롯데칠성음료, 크러시X캐리비안 베이 '크러시 페스티벌'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5-07-18 10:34:00
수정 2025-07-18 10:34:00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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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마스터 크러시 브랜딩 매장서 바비큐와 즐기는 크러시 브랜드 경험 제공
참여형 이벤트 ‘탄산슛’ 게임, 캐리비안 베이 기프트 카드, 비치백 등 증정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브랜드 ‘크러시’를 앞세워 용인 캐리비안 베이에서 8월 31일까지 ‘크러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에서 만나는 소비자들에게 크러시 맥주를 알리는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크러시만의 매력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롯데칠성음료는 크러시 페스티벌 기간 동안 캐리비안 베이 하버마스터에서 크러시의 역동적 이미지가 형상화된 브랜딩 매장을 운영한다.
또한, 크러시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탄산슛’ 게임에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 팔찌를 제공한다. 탄산슛 게임의 참가자는 크러시 풀오픈캔에 공을 던져 넣어 점수에 따라 캐리비안 베이 기프트카드, 비치백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으며, 게임 이벤트는 8월 17일까지 주말에만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부터 에버랜드 정글캠프에 탄산 기포와 물의 청량함을 표현한 트리 조형물로 꾸며진 크러시 브랜딩 존을 조성해 크러시 맥주를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여름 휴양시설로 각광받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무더위를 날리는 짜릿한 이벤트와 함께 크러시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나섰다”라며, “강한 탄산의 크러시 맥주와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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