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충남·전남 수해지역에 구호물품 긴급 지원
경제·산업
입력 2025-07-18 14:12:10
수정 2025-07-18 14:12:10
이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SPC그룹은 1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당진 등 중부지역과 전라남도 광주 등 호남 지역에 빵 5000개와 생수 5000개 등 구호물품 1만개를 긴급 지원했다.
이번 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됐으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구호 인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PC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피해를 입은 다른 지역에도 구호물품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의 요청을 받아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재난∙재해 발생 시 긴급 구호물품과 성금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앞서 올해 3월에는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억 원을 기부했으며, 2024년 경기·전라·충청 수해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성금 또는 구호품을 기부해왔다. /hy2e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보완 지시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연말 맞아 ‘산타 데이’ 진행
- 현대트랜시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AA등급 획득
- 삼성바이오로직스, GSK와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인수…미국 내 첫 생산거점
-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운 성탄”…진에어, 어린이재활병원서 재능 기부
- 이스타항공, 부가서비스 세트 출시…“개별 구매 대비 최대 34% 할인”
- 에어서울, 국내선 이용 고객에게 국제선 추가 할인 혜택 제공
- SPC그룹, 제과제빵 교육 기부로 장애인의 꿈을 굽다
- NHN ‘한게임 섯다&맞고’,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 릴레이 겨울 이벤트
- 목동 재건축, ‘전자 속도전’ 돌입…4개 단지 동시 진행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보완 지시
- 2계명문화대 유아교육과, '학교현장실습학기제 시범운영 성과공유회’ 성료
- 3김승수 의원 대표발의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개정안 문체위 통과
- 4김승수 의원 대표발의 ‘뮤지컬산업 진흥법’국회 공청회 개최
- 5수성구, ‘지산목련시장 공영주차장 준공식’ 개최
- 6월드비전 대구경북사업본부, 수성구청에 취약계층 난방비 후원금 2000만 원 전달
- 7수성구가족센터, ‘2025 수성가족 시네마 데이(DAY)’ 개최
- 8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12월 23일부터 참가 접수 시작
- 9iM뱅크(아이엠뱅크)-한국주택금융공사, ‘커버드본드 지급보증’ 업무협약 체결
- 10부산도시공사,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 관리용역 입찰공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