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머스 "프로미스나인 첫 월드투어 추가 국내 공연 매진"
금융·증권
입력 2025-07-18 14:24:46
수정 2025-07-18 14:24:46
권용희 기자
0개
글로벌 투어 전개…팬 경험 극대화 방침

[서울경제TV=권용희기자] 노머스는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첫 월드투어 ‘나우 투모로우’의 추가 국내 공연까지 전석 매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프로미스나인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글로벌 투어의 시작점이다. 회사 측은 지난 8일 오픈된 예매에서 8월 9일과 10일의 공연이 빠르게 매진된 데 이어 8월 8일 추가 공연까지 전석 매진됐다고 전했다.
노머스는 소속사 어센드(ASND)와 협업해 이번 서울 공연을 기획 및 운영한다. 회사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투어 전개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팬덤 플랫폼 ‘프롬(fromm)’과의 연계 등을 통해 팬 경험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노머스 관계자는 “프로미스나인의 첫 월드투어를 함께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노머스의 공연 운영 역량과 팬 경험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티스트와 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yonghe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10·15 부동산 대책] LTV 내리고 DSR 묶고…대출 더 조인다
- 美·中 광물 전쟁에 희토류·배터리 소재株 ‘미소’
- 주담대 변동금리 12개월 만에 반등…9월 코픽스 0.03%p↑
- 미래에셋운용, ‘TIGER KRX금현물 ETF’ 순자산 6000억원 돌파
- 금투협, '생산적 금융 확대 위한 증권업계 역할' 세미나 개최
- BC카드, 가을 음악 축제 'GMF 2025' 현장 이벤트 실시
- iM뱅크, 2025 '중소중견기업 ESG경영 도입' 컨설팅 지원
- KB국민은행, 'Global South 투자·진출 설명회' 개최
- 스코넥, '자금 수혈-외부 투자' 반복되는 패턴
- 신영증권-중앙대학교의료원, '기부 문화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