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을왕리·왕산 해수욕장 물가 합동점검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을왕리와 왕산 해수욕장에서 바가지요금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시는 을왕리 해수욕장과 왕산 해수욕장에서 여름휴가철을 맞아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물가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시와 중구가 협력해 해수욕장 주변 음식점과 물품 대여소 등 피서객이 주로 이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가격표시 이행 여부와 바가지요금 사례를 집중 점검했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