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막열삼, 4년 연속 프랜차이즈 시상식서 경쟁력 인정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프리미엄 삼겹, 막창 브랜드 불막열삼은 2025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시상식은 7월 23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 12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이는 전국 수백 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업종별 경쟁력을 인정받은 100개 브랜드만이 이름을 올릴 수 있는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시상식이다. 

불막열삼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선정됐다. 이로써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성과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 품질 중심 운영 전략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전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대상으로, 업종별 대표성, 가맹본부의 시스템과 경쟁력,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 구조, 프랜차이즈 산업 및 국민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불막열삼 관계자는 "고객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고, 전국 가맹점과 함께 브랜드 가치를 성장시켜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정직한 품질과 내실 있는 브랜드 운영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모범이 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oh1998200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