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오월어머니상 후보자 공모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사단법인 오월어머니집은 제19회 오월어머니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오월어머니상은 80년 5월 이후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숨은 시민을 찾아 노고와 공로를 위로하기 위해 제정됐다.

대상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하고 오월정신계승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다.

접수기간은 4일부터 29일 18시 도착분까지로 우편, 방문,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구비서류는 후보자 추천서, 자기소개서, 공적서, 주민등록등본 1통, 그 밖에 공적 증명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상식은 10월 25일 오월어머니집에서 거행되며 심사는 오월어머니상 선정위원회가 맡는다.

수상자에게는 개인(2명) 각 100만 원, 단체(1곳) 3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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