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모터스, 보험청구 시스템 개발 업무협약 체결…통합 청구 시스템 구축

경제·산업 입력 2025-08-07 10:01:17 수정 2025-08-07 10:01:17 이채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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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등 5개사 협력…보험사·플랫폼 간 연계 강화

권혁민(왼쪽 세번째) 도이치 모터스 대표이사를 포함한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이치모터스]



[서울경제TV=이채우 인턴기자] 도이치 모터스는 자동차 통합 보험 청구 시스템 기반의 사고처리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도이치 모터스와 KB손해보험과 KB손해사정, 차란차, 디티이노베이션이 참여했다. 이들은 7일 성수동 도이치 모터스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각 사가 축적해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새로운 통합 프로세스 개발을 다짐했다.

권혁민 도이치 모터스 대표이사는 “이번 5자 협약은 자동차 수리, 사고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최소화해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목표가 있다”며 “언제나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KB손해보험과 KB손해사정, 그리고 도이치오토모빌 그룹의 협업으로 고객들에게 속도와 신뢰가 기반하는 자동차 서비스를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lcodn12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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