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빼빼로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와 컬래버

경제·산업 입력 2025-08-25 09:54:11 수정 2025-08-25 09:54:11 김민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공식 글로벌 앰배서더인 스트레이 키즈의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 발매를 기념해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KARMA POP-UP STORE’에 ‘빼빼로 존’을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번 협업은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4집 컴백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빼빼로 존에는 스트레이 키즈와 빼빼로가 협업한 한정판 패키지들이 전시된다. 함께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스트레이 키즈 사진이 새겨진 포토월과 높이 1미터의 대형 빼빼로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SNS와 연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 인스타그램 및 X 계정에 행사장 방문 인증 사진과 함께 다가오는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새롭게 선보일 스트레이 키즈 협업 패키지에 대한 기대 평을 남긴 방문객에는 추첨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 'KARMA' 친필 사인 앨범’, ‘스트레이 키즈 폴라로이드 사진’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 포스트잇을 활용해 컴백 응원 문구를 남긴 방문객에는 멤버들의 사진이 담긴 화이트쿠키 빼빼로와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 컴백 앨범 포토로 제작된 엽서를 선물한다.

한편, 롯데웰푸드는 지난 5월 스트레이 키즈를 빼빼로 브랜드의 공식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다.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 빼빼로 브랜드는 물론, ‘빼빼로데이’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4집 발매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협업이 빼빼로가 가진 즐거움의 가치를 나누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

롯데웰푸드, 빼빼로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와 컬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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