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센텔리안24, ‘K뷰티 부스트 인 뉴욕 2025’ 참가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동국제약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K뷰티 부스트 뉴욕 2025’에 참가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8월 21일부터 27일까지 뉴욕한국문화원에서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 기업 누리하우스 주최의 ‘서울 뷰티 메트로’를 콘셉트로 한 K뷰티의 경쟁력을 알리는 행사로, 국내 뷰티 브랜드들이 참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센텔리안24는 갤러리형 전시 부스와 마데카 크림, 마데카 프라임 등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했으며, 현지 인플루언서와 뷰티 바이어, 유통 관계자들과 활발히 교류했다.

이외에도 ‘대성’과 함께하는 토크쇼를 통해 브랜드 스토리는 물론, 단기간에 총 300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콘텐츠 전략과 경험을 공유했다.

센텔리안24는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한편,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판로를 꾸준히 확대하며 해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틱톡 등 공식 글로벌 SNS 채널을 통해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으며, 일부 자체 제작 SNS 콘텐츠는 조회수 3000만회를 돌파하고 있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담당자는 “이번 뉴욕 팝업 행사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melissa688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