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티어, ‘이실장 안심케어’ 임대차 계약에 확대 도입

경제·산업 입력 2025-08-25 10:53:44 수정 2025-08-25 10:53:44 김민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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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롭티어]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프롭티어는 ‘이실장’을 통해 ‘이실장 안심케어’를 임대차 계약으로 확대 적용해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런칭하는 ‘이실장 안심케어’는 소비자가 안전하게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서비스로 계약부터 사는 동안에도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확장된 임대차 대상의 경우, 공제증서와 보증금 반환 보증보험으로 해결되지 않는 거래 리스크까지 보장한다.

실제 집주인이 아닌 자와 계약 및 이중계약 등으로 손해가 발생할 경우, 거래금액 범위 내 권리보험을 통한 실손금 보호, 등기변동 실시간 알림 등 안전장치를 통해 불안한 거래 환경을 안심할 수 있는 거래 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리뉴얼에 맞춰, 이실장은 회원 중개사를 대상으로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공인중개사를 모집하는 ‘안심 동참 캠페인’을 지난 19일부터 실시했다.

이실장은 불안한 거래 구조를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안심 동참 캠페인’을 본격 추진해,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중개사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안심 동참 캠페인’은 이실장이 일방적으로 중개사 정보를 검증해 인증을 부여하는 구조가 아닌, 공인중개사가 직접 참여 의사를 밝히고 ‘안심 동참 중개사’ 인증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심 동참 캠페인’은 ‘이실장 안심케어’를 통해 중개사와 소비자를 연결하고, 서비스 확산을 통해 부동산 거래의 불안을 줄이며 안심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동록 프롭티어 대표는 “현재 부동산 시장의 핵심 화두는 거래의 안전성”이라며, “이실장 안심케어 리뉴얼과 안심 동참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9월부터는 공인중개소 앞에 ‘안심케어 동참 중개사’ 스티커가 부착된 이실장 회원 중개사에서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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