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 상생기금 300억 조성…무상보험 지원
금융·증권
입력 2025-08-26 18:15:31
수정 2025-08-26 18:15:31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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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가 300억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조성해 소상공인과 서민을 대상으로 3년간 무상보험 가입을 지원합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26일) 오후 여의도 보험개발원에서 '보험업권 상생상품 활성화 협약식'을 열고 상생상품 운영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상생상품은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추진합니다.
[싱크]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보험업권과 금융당국이 합심해 마련한 이번 상생상품은 소상공인 민생 회복과 저출산 지원에 중점을 두고 6개 보험 상품을 선정했으며, 보험업권의 상생기금을 활용해 보험료 전액을 지원합니다."
상생상품으로는 신용보험과 상해보험, 기후보험, 풍수해보험, 화재보험, 다자녀 안심보험 등 6개 상품이 우선 선정됐으며, 상품 리스트와 보장 대상은 확대될 예정입니다. /itsdoha.kim@sedaily.com
[영상취재 최준형 /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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