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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1분기 순이익 4.1조…전년比 15.8%↓
보험사 1분기 순이익 4.1조…전년比 15.8%↓
국내 보험사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15%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보험회사(생명보험사 22개·손해보험사 31개)의 당기순이익은 4조96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
2025-05-27김도하 기자
생보협, '2025 태평양 보험 콘퍼런스' 9월 개최
생보협, '2025 태평양 보험 콘퍼런스' 9월 개최
생명보험협회는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태평양 보험 콘퍼런스(PIC)'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PIC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보험산업 최고위 관계자가 모여 보험산업의 경영 현안과
2025-05-22김도하 기자
생보 빅3, 1분기 실적 뒷걸음…삼성생명만 간신히 방어
생보 빅3, 1분기 실적 뒷걸음…삼성생명만 간신히 방어
자산 기준 상위 3대 생명보험사가 1분기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삼성생명은 가까스로 수익 개선에 성공했지만, 교보생명과 한화생명은 나란히 두 자릿수 이익 감소율을 기록했는데요. 보험 본업은 안정세를 보였지만, 변
2025-05-16김도하 기자
손보업계 1분기 아쉬운 성적표…KB손보만 ‘방긋’
손보업계 1분기 아쉬운 성적표…KB손보만 ‘방긋’
1분기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상위 대형 손보사 '빅5' 가운데 유일하게 웃은 곳은 KB손해보험이었는데요. 특히 메리츠화재는 DB손해보험을 제치고 2위에, KB손보는 현대해상을 밀어내고 4위에 오르는 등
2025-05-15김도하 기자
롯데손보, 콜옵션 시도 후폭풍…JKL 엑시트 '시계제로'
롯데손보, 콜옵션 시도 후폭풍…JKL 엑시트 '시계제로'
후순위채 콜옵션을 시도했던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의 제동으로 계획을 보류하면서, 시장의 신뢰는 물론 자본조달 환경까지 악화됐습니다. 신용등급 전망은 하향됐고, 대주주인 사모펀드 JKL파트너스의 매각을 통한 엑시트
2025-05-14김도하 기자
매각 무산 MG손보, 정리 수순…가교보험사 첫 사례
매각 무산 MG손보, 정리 수순…가교보험사 첫 사례
국내 보험업계에서 처음으로 '가교보험사'가 설립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금융당국이 MG손해보험에 일부 영업정지 예정 사실을 사전 통지하고, 예금보험공사를 통해 정리에 나서는 건데요. 자본 확충 실패와 노조 반발로 매각
2025-05-13김도하 기자
금감원 제동에도...롯데손보, 후순위채 콜옵션 시도 왜?
금감원 제동에도...롯데손보, 후순위채 콜옵션 시도 왜?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9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예정대로 조기상환하겠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자본건전성 악화를 우려하며 제동을 걸고 있는데요. 단순한 상환 문제가
2025-05-09김도하 기자
[제28회 서경 금융전략포럼] 이복현
[제28회 서경 금융전략포럼] 이복현 "신뢰 회복이 금융 선진화 출발점"
반복되는 금융사고와 자산 편중 구조 속에서 금융시장의 신뢰 회복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오늘(30일) '서경 금융전략포럼'에 참석해, 부동산 금융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내부통제 시스템 강
2025-04-30김도하 기자
당국 청탁용?…보험사, ‘관치 논란’에도 관료 모시기 여전
당국 청탁용?…보험사, ‘관치 논란’에도 관료 모시기 여전
보험사들이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으로 불리는 책무구조도 도입을 앞두고 관료 출신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금융당국 출신 인사들을 사외이사로 영입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관치 논란’
2025-04-01김도하 기자
투자로 돈 번 보험사들…금리 인하에 불확실성 확대
투자로 돈 번 보험사들…금리 인하에 불확실성 확대
보험사들이 지난해 14조원의 순이익을 거둬들이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보험손익은 줄었지만, 투자수익이 크게 늘면서 실적을 끌어올린 건데요. 금리인하 기조에 올해도 금리를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상돼 보험사
2025-03-27김도하 기자
흥국생명·화재, 소호은행 합류…제4인뱅 출사표
흥국생명·화재, 소호은행 합류…제4인뱅 출사표
국내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보험회사도 합류합니다. 흥국생명과 흥국화재가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 막차에 올라탔는데요. 흥국생명과 화재의 참여로 보험까지 아우르게 된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에 대한 기
2025-03-26김도하 기자
지난해 보험사 순익 14조 돌파 '역대 최대'…투자손익 개선 영향
지난해 보험사 순익 14조 돌파 '역대 최대'…투자손익 개선 영향
지난해 보험사들이 순이익 14조원을 넘기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이자·배당수익 증가 등으로 투자손익이 크게 개선된 영향이다. 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2025-03-25김도하 기자
‘무법지대’ GA, 보험설계사 1400억대 ‘폰지사기’
‘무법지대’ GA, 보험설계사 1400억대 ‘폰지사기’
보험설계사 출신 대부업체 대표가 법인보험대리점 GA를 설립해 설계사 조직을 유사수신 자금 모집에 활용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보험설계사들은 월급 관리 스터디 등을 빌미로 사회초년생 등에게 접근해 고수익을 강조하며
2025-03-24김도하 기자
보험사, 보완자본 한도 소진…자본규제 강화에 '자본 질' 높이기 과제
보험사, 보완자본 한도 소진…자본규제 강화에 '자본 질' 높이기 과제
보험사들이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비율(킥스) 방어를 위해 자본성증권을 대규모 발행한 가운데 일부 보험사는 발행 한도가 소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들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지만, 건전성 지표인 킥스는 오
2025-03-16김도하 기자
홍원학 18억·이문화 16억…보험사 대표 성과급 ‘두둑’
홍원학 18억·이문화 16억…보험사 대표 성과급 ‘두둑’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보험사 CEO들이 급여를 뛰어넘는 성과급에 힘입어 10억원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업계 1위사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수장, 홍원학 대표와 이문화 대표도 상여금만 17억원에 달했
2025-03-14김도하 기자
보험사, 밸류업 ‘적신호’…해약환급금준비금 개선 관건
보험사, 밸류업 ‘적신호’…해약환급금준비금 개선 관건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올린 보험사들이 배당에는 소극적인 모습입니다. 해약환급금준비금을 쌓느라 배당 재원이 없다는 이유에선데요. 금융당국이 보험사 자본규제 정비에 나서면서 해약환급금준비금 적립비율에 대한 기준도
2025-03-12김도하 기자
한화손보,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감축할인 특약' 출시
한화손보, 자동차보험 '마일리지 감축할인 특약' 출시
한화손해보험은 연간 주행거리가 감소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개인용 마일리지 감축할인 특약'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 특약은 생활환경 변화 등으로 주행거리가 감소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자동차보험
2025-03-12김도하 기자
제동걸린 한화생명 '절판 마케팅'…당국
제동걸린 한화생명 '절판 마케팅'…당국 "불완전 판매 엄단"
금융감독원이 절판마케팅을 일삼은 한화생명에 대해 고강도 검사에 나섭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한화생명이 법인보험대리점 GA의 불완전판매를 방치한 것으로 발견될 경우 최대 수준의 제재를 예고했는데요. 당국이 초대형 GA
2025-02-28김도하 기자
보험사 CEO 소집한 이복현
보험사 CEO 소집한 이복현 "건전성 하방 압력 커져...리스크 관리해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보험회사 CEO들을 만나 재무건전성 관리와 함께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금리인하 기조에 따라 보험사들의 건전성 악화 우려가 커지자 리스크 관리와 기본자본 확충 등을 당부한 건데요. 당국도
2025-02-27김도하 기자
금감원, 'CEO보험 절판마케팅' 한화생명 우선 검사
금감원, 'CEO보험 절판마케팅' 한화생명 우선 검사
금융감독원이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의 유고에 대비하는 보장성 보험인 경영인정기보험의 ‘절판 마케팅’을 벌인 생명보험사와 관련 판매 채널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23일
2025-02-25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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