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24시간 돌봄 안전망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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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03 13:44:16
수정 2025-09-03 13:44:1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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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맞벌이 및 저소득 가정의 야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야간 긴급돌봄 서비스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여성가족부의 시범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인천시 자체 아이플러스(i+) 정책과 결합해 24시간 돌봄 안전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야간 긴급돌봄 서비스는 저녁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제공되며,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는 야간 할증요금 전액을 정부가 지원받는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정부 시범사업과 인천시 정책의 결합으로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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