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75주년 상륙작전 기념주간...시민 화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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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23 16:38:06
수정 2025-09-23 16:38:0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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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제75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을 통해 국제평화도시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
올해 행사에는 참전 7개국 중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뉴질랜드 등 6개국의 군·외교 고위 인사와 주한 무관단, 한·미 군 지휘부가 대거 참석했다고 밝혔다.
15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국제평화안보포럼(IPSF)에서는 세계 석학과 청년 세대 1,000여 명이 ‘평화를 향한 연대와 협력 선언’을 공동 채택하며 평화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공유했다.
유 시장은 이번 선언이 인천상륙작전 정신을 국제 협력으로 확장하는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제75주년 기념주간은 ‘헌신으로 얻은 자유, 국제평화도시 인천’을 주제로 ▲기억과 감사 ▲화합과 평화 ▲연대와 미래 ▲참여와 공감 등 네 가지 축으로 구성되며, 인천을 과거의 전투를 기념하는 도시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국제평화도시로 재조명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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