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장자산단 안정화 대책 논의…기업 부담 완화 방안 모색

전국 입력 2025-10-13 17:44:52 수정 2025-10-13 17:44:52 김채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폐수처리비용·시설 노후화 등 현안 공유…지속 협력체계 구축키로

(사진=포천시 제공)
[서울경제TV 포천=김채현 기자] 포천시의회가 장자산업단지 입주기업들과 만나 산업단지 운영 현안을 점검했다.

시의회는 13일 의회 청사에서 장자산단입주기업체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높은 폐수처리비용과 기반시설 부족 등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유했다. 임종훈 의장을 비롯해 연제창·조진숙 의원, 최종국 협의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폐수처리시설 효율화와 행정 지원 강화 등 실질적 대안을 논의하며 장자산단의 안정적 운영과 기업 경쟁력 회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임종훈 의장은 “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것이 곧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 시의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ch_020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채현 기자

ch_0205@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