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박판순의원,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 접근성 개선 요구
		전국
		입력 2025-10-15 11:06:48
		수정 2025-10-15 11:06:4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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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의회 박판순 의원이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기관 추가 지정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2025년 기준 전국 79개 교육기관 중 인천은 부족하며, 인구가 적은 대구와 울산에는 3개가 지정돼 있는 점을 지적했다고 밝혔다. 장애인과 활동지원사 지망자 모두 교육 접근성 문제를 겪고 있다고 강조하며, 지역 내 교육기관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현장에서는 활동지원사 부족으로 인해 시민들이 인천 외 지역으로 교육을 받아야 하는 현실이 발생하고 있다. 박 의원은 또한 2026년 예정된 행정 체제 개편으로 인한 인구수요 변화를 고려해, 지역적 접근성을 반영한 교육기관 추가 지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인천시는 지도·감독 기능뿐 아니라, 교육기관 간 경쟁을 통해 양질의 교육 서비스 제공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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