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 “지역 장애인 건강 관리, 집에서 안전하게”

전국 입력 2025-10-16 15:05:23 수정 2025-10-16 15:05:23 김혜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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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수구 제공)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가 ‘장애인 건강주치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서비스로 의사와 간호사가 직접 방문해 일반 건강관리, 주 장애 관리, 통합 관리 등을 제공하며, 진찰, 약 처방, 질환 관리(영양, 비만, 고혈압 등), 각종 검사까지 수행한다고 전했다.

서비스 대상은 연수구 재가 장애인으로, 차상위계층 및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본인부담금이 없으며, 건강보험 대상자는 진료비 총액의 10%를 부담한다. 중증장애인은 연 12회, 경증장애인은 연 2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구는 올해 장애인 34명을 건강주치의와 연계해 편리한 진료를 지원했다고 밝혔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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