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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3분기 누적 순이익 2,657억원…전년比 22.2%↑
동양생명, 3분기 누적 순이익 2,657억원…전년比 22.2%↑
동양생명은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22.2% 증가한 2,657억원을 시현했다고 13일 밝혔다. 보험손익은 올해 출시한 치매보험, 암보험 등 건강보험의 인기에 힘입어 1년 전보다 27.2% 증가한 2,334억원을 기
2024-11-14김도하 기자
심사평가원, 아제르바이잔 국민건강보험청 한국의 건강보험 시스템 단기연수 성료
심사평가원, 아제르바이잔 국민건강보험청 한국의 건강보험 시스템 단기연수 성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17일부터 18일까지 양 일간, 아제르바이잔 국민건강보험청(State Agency on Mandatory Health Insurance, 이하 SAMHI)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의 건강보험 시스템 단기연수 프로그램을
2024-10-18강원순 기자
삼성생명, '더간편한 다모은건강보험' 출시
삼성생명, '더간편한 다모은건강보험' 출시
삼성생명은 입원·수술 이력 고지기간을 세분화한 '더간편한 다모은건강보험'을 17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질병을 앓았던 경험이 있어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유병자 보험이다. 고혈압·당뇨병 등의 경증 만성
2024-10-17김도하 기자
박균택 의원, '건강보험공단 임직원 사법경찰관 권한 부여' 담은 법률안 대표 발의
박균택 의원, '건강보험공단 임직원 사법경찰관 권한 부여' 담은 법률안 대표 발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균택 의원(광주 광산구갑)이 5일「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박균택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에게 특별사법 경찰관
2024-08-05주남현 기자
건강보험 맞춤형 시대…삼성·신한
건강보험 맞춤형 시대…삼성·신한 "필요 보장" 출시
생명보험사들이 자신에 맞게 필요한 보장만으로 설계가 가능한 '맞춤형 건강보험'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은 144개 특약을 통해 필요한 보장을 직접 선택해 보험료를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다(多) 모은 건강
2024-01-02최재영 기자
삼성생명, 보험업 최초 '슬리머니' 오픈…보험료납부,현금 출금까지
삼성생명, 보험업 최초 '슬리머니' 오픈…보험료납부,현금 출금까지
삼성생명이 보험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선불업 기반의 포인트 시스템인 '슬리머니(SLI-Money)'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슬리머니는 삼성생명의 영문약자인 'SLI(Samsung Life Insurance)'와 '머니(Money)'의 합성어다. 자유로운 적립
2023-11-20최재영 기자
동양생명, 3분기 누적 순익 2,175억…전년比 39.5%↑
동양생명, 3분기 누적 순익 2,175억…전년比 39.5%↑
동양생명은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17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1,559억원)대비 39,5% 증가한 규모다. 다만 분기 기준으로 올 3분기는 1년전과 비교해 71.2% 감소했다. 동양생명에 따르면 새 국제회
2023-11-09최재영 기자
아산시-시의회, 추경예산 심의 재개 극적 타결…박 시장, '공정·형평' vs 김 의장, '시민·민생'
아산시-시의회, 추경예산 심의 재개 극적 타결…박 시장, '공정·형평' vs 김 의장, '시민·민생'
충남 아산시는 교육지원 경비 일부 삭감을 놓고 그동안 평행선을 달려온 집행부와 시의회 간 샅바싸움이 일단락돼 민생 예산을 포함한 추경 예산안 심의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3
2023-05-25김정호 기자
전혜숙 의원, 환자건강·복리증진을 위한 의료용식품법 발의
전혜숙 의원, 환자건강·복리증진을 위한 의료용식품법 발의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국회의원(서울 광진구갑)은 20일, 의료용식품의 안전성 확보와 체계적 관리를 도모하고 의료용식품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을 골자로 한 '의료용식품에 관한 법률안',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
2022-07-20김재영 기자
강병원 의원,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발의…“건강검진 받으면 건보료 인하”
강병원 의원,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 발의…“건강검진 받으면 건보료 인하”
앞으로 국민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가 건강검진을 받을 경우 건강보험료 일부를 경감해 주는 방안이 강구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강병원(사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은평을)은 건강검진을 적극적으로 받을 수 있
2021-03-02김재영 기자
국민연금 연체이자율, 9%→5% 경감…16일부터 시행
국민연금 연체이자율, 9%→5% 경감…16일부터 시행
국민연금 보험료를 제때 내지 못했을 때 물어야 하는 이자 부담이 줄어든다. 14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연금 가입자의 연체금 납부 부담을 줄여주는 내용의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지난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
2020-01-14 기자
2020년 건강보험 국고지원 비율 14%…법정 기준 또 미달
2020년 건강보험 국고지원 비율 14%…법정 기준 또 미달
내년 건강보험에 대한 국고 지원액이 또다시 법정 기준에 미달했다. 올해보다는 1조원 이상 느는 등 사상 최대규모의 증액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법적으로 건강보험에 줘야 할 비율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했다. 12일 보건복지
2019-12-12 기자
수젠텍, ‘결핵 진단키트’ 건보 급여 등재…연간 3조 시장 공략
수젠텍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결핵 진단키트’가 건강보험 급여항목에 등재되며 국내외 결핵진단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수젠텍은 ‘결핵균 특이항원 혈액검사’가 보건복지부의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
2019-12-06 기자
"2028년 건강보험 정부지원금 16조원…9년만에 2배"
9년 뒤에는 정부의 건강보험 지원금이 16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는 현재의 2배 수준이다. 26일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실이 국회예산정책처에 의뢰해 받은 '고령 인구 증가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지원 전망' 보고
2019-11-26고현정 기자
“지난해 ‘알코올 사용장애'로 7.5만명 의료기관 찾아”
“지난해 ‘알코올 사용장애'로 7.5만명 의료기관 찾아”
지난해 ‘알코올 사용장애’로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는 7만5,000명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소폭 줄어든 수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2014∼2018년 ‘알코올 사용장애’ 환자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
2019-09-09 기자
내년 건보료 3.2% 인상…직장인 월 3,653원↑
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건강보험료를 3.2%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이렇게 되면 올해 3월을 기준으로 따졌을때 직장가입자의 본인 부담 월 평균 보험료는 3,653원, 지역가입자의 가구당 월 평균 보험
2019-08-24 기자
내년 건강보험료율 3.2% 인상…직장인 월평균 3,653원 상승
내년 건강보험료율 3.2% 인상…직장인 월평균 3,653원 상승
내년 건강보험료가 3.2% 오른다. 올해 인상률 3.49%보다 인상 폭은 감소했다. 보건복지부는 22일 건강보험 정책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를 열어 2020년 건강보험료율을 3.2%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9-08-23 기자
내년 건강보험료 3.2% 오른다…
내년 건강보험료 3.2% 오른다…"직장인 3,653원·지역가입자 2,800원↑"
보건복지부는 22일 건강보험 정책 최고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2020년 건강보험료율을 3.2% 올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인상률인 3.49%보다 인상 폭은 감소했다. 즉, 직장가입자 보험료율은 현행 6.46%에서 6
2019-08-23고현정 기자
은퇴·실직자, '임의계속가입' 하면 건보료 50%만 부담
은퇴·실직자, '임의계속가입' 하면 건보료 50%만 부담
퇴직 또는 실직으로 소득이 줄었지만 건강보험료가 많이 나오는 경우,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임의계속 가입제도'를 통해 직장 가입자 자격을 당분간 유지할 수 있다. 건강보험공단은 24일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임의계속 가입제
2019-07-24고현정 기자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빨간불’ …“저출산·고령화·저성장 탓”
건강보험 지속가능성 ‘빨간불’ …“저출산·고령화·저성장 탓”
건강보험은 현재 20조원이 넘는 누적적립금을 쌓아두고 있다. 아직은 재정이 넉넉한 편이다. 현금수지 흐름도 괜찮다. 2010년부터 2017년까지 보험료 등으로 들어온 수입이 요양급여비 등으로 나간 지출보다 많아서 적어도 지금까
2019-07-04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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