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정취 담은 ‘남양주 궁집’, 21일부터 야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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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17 16:20:53
수정 2025-10-17 16:20:53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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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밤발밤, 첫 번째 가을’…음악회·야경 관람 등 가을밤 문화 향유
[서울경제TV 남양주=김채현 기자]남양주시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남양주 궁집에서 야행 프로그램 ‘발밤발밤, 첫 번째 가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대표 문화유산인 남양주 궁집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행사 기간 궁집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개방되며, 따뜻한 조명 아래 야경 관람과 산책로 탐방, 포토존 운영 등으로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24일과 25일 저녁 7시에는 통기타와 양금 연주 등으로 구성된 ‘작은 음악회’도 열릴 예정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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