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복 인천 옹진군수 “정확한 통계...정책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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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3 18:35:41
수정 2025-10-23 18:35:4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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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옹진군이 도서지역 통계조사 여건 개선을 위해 국가데이터처와 머리를 맞댔다.
군은 22일 ‘2025 인구주택총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통계서비스국 김보경 국장과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방문은 134개 도서로 구성된 옹진군의 열악한 조사 환경을 직접 살피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 관계자들은 인력 확보의 어려움과 기상·교통 여건에 따른 일정 조정 문제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문 군수는“조사요원이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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