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2025년 맛집' 신규 선정 나선다…31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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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4 15:33:14
수정 2025-10-24 15:33:14
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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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서비스·위생 종합 평가로 22곳 지정 예정
[서울경제TV 임실=최영 기자] 전북 임실군이 '2025년 임실 맛집' 선정을 위한 모집 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3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이번 맛집 선정은 지역 음식문화 수준을 높이고 관광객에게 다양한 먹거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년마다 추진되는 사업이다. 음식의 맛과 서비스, 위생 상태, 경영 마인드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 평가해 상위 22개소를 임실 맛집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심사는 서류 검토와 함께 맛집 선정위원회의 현장 평가를 거쳐 공정하게 진행된다. 선정된 업소에는 맛집 현판과 위생용품 지원, 군청 홈페이지 게시 및 홍보 책자 제작 등 다양한 홍보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자격, 제출 서류, 평가 절차 등 세부 내용은 임실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의 '임실 맛집 선정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임실군청 농촌활력과로 하면 된다.
심 민 임실군수는 "임실의 우수한 맛과 정성을 전국에 알리고, 음식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로 삼겠다"며 "많은 업소가 참여해 지역의 식도락 명소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sound14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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