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서 장영실 과학 AI부문상 수상

영남 입력 2025-10-24 20:47:14 수정 2025-10-24 20:47:14 김정옥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AI만을 이용한 프로그램 ‘AI뮤직토피아’ 기획·제작 

박준희(가운데) 아이넷방송그룹 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0회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에서 장영실 과학 AI부문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아이넷방송그룹]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박준희 아이넷방송그룹 회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0회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시상식’에서 장영실 과학 AI부문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과학선현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박준희 회장은 아이넷방송이 AI(인공지능)만을 이용한 프로그램인 ‘AI뮤직토피아’를 기획, 제작해 인공지능이 예술과 방송의 영역에서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방송 기술 혁신의 결정체로 단순한 음악 프로그램을 넘어 AI 과학이 인간의 감상을 이해하고 창조하는 미래 기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국내 방송사 최초의 사례로 ‘장영실 과학 AI부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과학선현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는 AI시대의 주역으로 나아가기 위해 600여년 전 과학기술 선구자 장영실 선생의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고, 우리 민족의 창조 능력과 기술적 재능을 바탕으로 과학기술 입국을 위한 장영실 국제과학문화상을 시상하고 있다.

12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박준희 회장은 사단법인 과학키움 부회장, 노벨과학상 수상후보 발굴위원회 발굴위원, 사단법인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정책위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 대한민국 노벨사언스 과학기술공로상 수상 등 대한민국 4차 산업포럼 AI방송미디어 위원장으로 민간기업의 창의성과 정부 정책 지원이 융합한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힘써왔다. 또 한국 대중문화가 특정 세대나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한류 콘텐츠 중심의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김정옥 기자

kjo571003@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