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성매매집결지 폐쇄 이후...'성평등 공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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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28 15:03:48
수정 2025-10-28 15:03:48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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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민선8기 김경일 파주시장이 적극 추진 중인 '용주골' 성매매 집결지 폐쇄.
파주시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이후 성평등 공간 조성에 나섰습니다.
시는 원활한 공간 조성을 위해 24일, 민관협의체 위원을 임명했습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성평등 공간 조성은 모두가 자유롭고 평등한 시민 공간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사회적 약자가 존중받는 진정한 의미의 '성평등' 도시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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