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사전 차단에 ‘팔 걷어’
영남
입력 2025-10-29 10:09:21
수정 2025-10-29 10:09:21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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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임직원 대상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예방 캠페인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부산항만공사(BPA)가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괴롭힘과 성희롱 사전 차단에 팔을 걷어붙였다.
BPA는 29일 오전 출근길 임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신체적·정신적 폭력이나 괴롭힘을 예방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출근길 직원들에게는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의 대표적인 사례 ▲사건처리 절차 ▲고충상담 창구 등이 안내된 리플릿을 배부됐다.
송상근 BPA 사장은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괴롭힘과 성희롱 등을 사전에 차단해 서로 존중하는 안전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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