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PM 배터리 화재 대응 ‘실전형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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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0-31 10:42:46
수정 2025-10-31 10:42:4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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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교통공사가 개인형이동장치(PM) 배터리 화재에 대비한 재난훈련을 실시했다.
30일 진행된 훈련은 열차 운행 중 전동킥보드 배터리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합동훈련으로 진행됐다.
공사에 따르면, 훈련에서는 ▲이동식 수조를 통한 발화물 연소 ▲골든타임 내 승객 대피 등 실제 사고와 동일한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고 전했다.
최 사장은 “신종재난에 대비한 현장 중심 실전훈련을 강화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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