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모빌리티 서비스'로...첨단 도시 모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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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3 16:20:02
수정 2025-11-03 16:20:0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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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성남시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5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 2025)’에 참가합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 최고 권위의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
시는 이번 2025 어워즈에서 모빌리티 부문 본선에 진출합니다.
‘Human-Centered MaaS’를 주제로 피라 바르셀로나 그란비아 오디토리움 무대에서 세계 주요 도시들과 대상을 두고 겨룰 예정으로, 시는 구도심과 신도시 간 교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시민 중심의 통합형 MaaS 플랫폼을 제안했습니다.
특히, 시가 제안한 플랫폼은 대중교통·공유차량·자율주행 셔틀·드론 배송을 연계한 미래형 도시 모빌리티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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