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공공연대노조와 합의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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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3 16:22:47
수정 2025-11-03 16:22:47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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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근무 환경 개선·노사 신뢰 회복 계기
[서울경제TV 동두천=김채현 기자] 동두천시가 공공연대노동조합과 합의서를 체결하며 노사 간 신뢰 회복에 나섰다.
이번 합의는 최근 발생한 환경미화원 사망 사고 이후, 근무 환경 개선과 안정적 시정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시는 노조의 요구 사항을 검토하고 재정 상황과 인력 효율성 등을 종합 고려해 대승적 차원의 결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과 안전한 근무 환경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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