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시내버스 1-8번 주말 증차로 혼잡 완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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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07 18:37:24
수정 2025-11-07 18:37:24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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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나들이 수요 증가 대응…배차 간격 최대 5분 단축
[서울경제TV 의정부=김채현 기자] 의정부시가 주말 혼잡이 심한 시내버스 1-8번 노선에 차량 1대를 추가 투입해 8일부터 토요일과 공휴일 운행을 강화한다.
최근 수락산·천문폭포 등으로 향하는 주말 방문객이 늘면서 혼잡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온 1-8번 노선은 민락·고산지구와 청학리, 노원구청을 잇는 생활노선이다.
시는 지난 7월부터 현장조사와 승차 패턴 분석을 진행해 주요 정류소에서 만차와 장시간 대기가 반복된 사실을 확인해 주말 증차를 추진했다.
증차로 주말 배차 간격은 최대 5분 줄어들고 주요 정류소 대기 시간도 완화될 전망이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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