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은미 의원, 크리에이터 지원사업 취지 미흡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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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18 16:28:47
수정 2025-11-18 16:28:47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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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방문·먹방 영상 양산…조회 수 중심 평가도 적정성 떨어져”
[서울경제TV 경기=김채현 기자] 경기도의회 이은미 의원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의 ‘1인 크리에이터 제작지원 사업’이 사업 취지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14일 행정사무감사에서 모집 단계에서 목적이 충분히 안내되지 않아 일부 영상이 단순 방문·먹방 위주로 제작됐고 조회 수 중심 평가 방식도 영상 1편당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되는 구조와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추진단은 모집공고에 사업 취지가 충분히 담기지 못한 점을 인정했으며 내년도에는 5천만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이 다시 편성된 가운데 이 의원은 경기 북부의 잠재력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운영을 당부했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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