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분당선 연장 예비타당성 조사진행 적극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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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21 13:18:30
수정 2025-11-21 13:18:30
신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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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 “분당선 연장은 기흥구 시민 교통편의 향상, 반도체산업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
국토교통부 협의 통한 사업계획 보완 등 예타 대비에 만전 기할 것"
[서울경제TV 경인=신승원 기자] 용인특례시는 기흥역에서 동탄2신도시와 오산을 연결하는 분당선 연장 사업과 관련해 예비타당성 조사 실시 등 사업에 진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계속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2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후속 행정절차인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과 관련해 용인특례시 등과의 협의를 통해 사업계획 보완 등의 작업을 하고 있다.
분당선 연장은 용인 기흥역부터 오산까지 이어지는 길이 16.9㎞, 총사업비 1조 6015억 원 규모의 광역철도 사업으로, 2024년 국가철도공단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마친 상태다.
이상일 시장은 "사업의 경제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계획을 보완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등 필요한 행정절차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전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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