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2026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기술공급기업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6-01-05 08:59:45 수정 2026-01-05 08:59:45 박유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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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디지털 전환·경영환경 개선
8일 사전설명회…12~23일 까지 접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경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경제TV=박유현 인턴기자]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경영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2026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참여할 기술공급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점포에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무인판매기 등 스마트 기술을 보급하여 매장 운영의 효율성과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모집을 통해 약 130개 기술공급기업과 390여 개 스마트기술을 선정할 예정이다.

올해의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전년 대비 강화된 지원 규모와 실효성이 눈에 띈다. 배리어프리 기술의 지원한도를 기존 50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상향해 고령자·장애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이용 편의 개선을 위한 기술 도입을 한층 확대했으며, 렌탈형 및 소프트웨어형 기술의 지원기간을 기존 1년에서 최대 2년으로 확대하여 소상공인이 충분한 기간 동안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스마트기술 도입 이후 데이터 활용을 강화하기 위해, 주문·매출 등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술공급기업의 경우 소상공인에게 해당 데이터를 분석·가공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를 사업 참여 필수 요건으로 설정했다.

모집 대상은 소상공인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스마트기술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1월 12일부터 23일 18시까지 스마트상점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소진공은 기술공급기업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신청 접수 전인 1월 8일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하나은행 본점에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모집 내용, 신청 절차 및 유의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박성효 이사장은 “스마트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많이 참여하여 소상공인의 디지털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주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스마트 기술 보급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flexible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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