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7억 원 투입 ‘농촌 지도 시범 사업’ 추진

전국 입력 2026-01-06 14:52:36 수정 2026-01-06 14:52:36 오중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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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농기계·기후변화 대응 등 16개 사업…30일까지 신청 접수

완도군청 전경. [사진=완도군]
[서울경제TV 광주·전남=오중일 기자] 전남 완도군이 지역 농업의 기술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7억 원을 투입해 ‘농촌 지도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6일 완도군에 따르면 2026년 한 해 동안 총 7억2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수요자 중심의 농업기술 확산을 목표로 한 농촌 지도 시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신기술을 시범 보급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올해 추진되는 주요 사업은 ▲승용형 농기계용 자동 조향 장치 시범 보급 ▲기후변화 대응 과수 정밀 농업 환경 개선 ▲한우 스마트팜 번식 관리 시스템 구축 등 모두 16개 사업이다. 스마트 농업 기술 도입과 기후 변화 대응을 통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신청 대상은 완도군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 농업 법인이다. 사업 내용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시범 사업을 성실히 수행할 의지가 있다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나 읍·면 농업인 상담소, 읍·면사무소에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갖춰 오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는 분야별 선정 기준에 따라 서류 심사와 현지 조사 등을 거쳐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위원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사업은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농촌 지도 시범 사업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농업기술을 신속히 보급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완도군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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