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2026년 글로벌 농식품 시장 공략…105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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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6-01-06 15:20:08
수정 2026-01-06 15:20:08
나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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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친환경·라벨·할랄 등 국가별 이슈 중심 전략 제시
[서울경제TV 광주⋅전남=나윤상 기자] 전남도는 시·군과 농수산식품 수출업체, 수출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2026년 글로벌 농식품 시장 트렌드와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변화하는 국제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2026 글로벌 농식품 시장 트렌드 및 전망’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식품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7.0% 증가한 9조2000억 달러로 예상되며, 2026년에는 9조900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주요 소비국은 중국·인도·미국·일본을 중심으로 러시아, 인도네시아, 독일, 멕시코, 나이지리아, 프랑스 등이 포함됐다. 품목별로는 육류, 곡물, 유제품, 채소 등 필수 식품 비중이 높은 가운데 고부가가치·신성장 품목 수요도 함께 확대되는 추세다.
국가별 시장 환경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미국은 고단백·저당 식품 소비가 늘고 있으며, 식품 색소 규제 강화로 성분·라벨링 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중국은 사전포장식품 라벨링 기준이 강화되며, 일본은 소용량·간편식과 친환경 포장 식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유럽은 식품 폐기물 감축을 위한 친환경 포장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아세안 지역은 중산층 확대와 함께 SNS·모바일 기반 소비, 할랄 인증 대응이 주요 과제로 꼽혔다.
이에 전남도는 2026년 농수산식품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105억 원을 투입한다. 지역 수출 특화 품목 직불금, 해외 식품규격 인증 취득 지원, 해외 판촉과 수출 상담회,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글로벌 식품시장은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국가별 규제와 소비 트렌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며 “수출업체가 시장 변화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kncfe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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