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사업시행인가… 내년 이주 추진
전국
입력 2015-08-04 18:09:34
수정 2015-08-04 18:09:34
조권형 기자
0개
[본문 리드]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둔촌주공)가 사업시행인가를 획득하면서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조합 측은 연내 관리처분계획 총회를 거쳐 내년 이주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4일 강동구에 따르면 둔촌주공은 지난달 30일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획득했다. 지난 2014년 5월 서울시 도시건축위원회에서 재건축사업 계획안이 통과된 지 1년 2개월여 만이다.
현재 5,930가구인 둔촌주공은 용적률 273%를 적용받아 지하 4층~지상 35층, 108개동에 총 1만 1,106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단지로 탈바꿈한다. 시공은 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롯데건설·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맡는다.
조권형기자 buzz@sed.co.kr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영천시, 지식산업혁신센터 건립 위한 최종보고회 개최
- 한국수력원자력, 제14회 한국정책대상 ʻ정책대상ʼ 수상
- 영천시, 영화지구(신녕 가천지) ‘농촌용수개발사업’ 추진
- 영천교육지원청, 학생의 질문 탐구로 배움이 시작되다
- 이강덕 포항시장 “포항 미래 경쟁력 강화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어 갈 것”
- 포항교육지원청 Wee센터, 2025년 하반기 ‘일촌맺기 멘토링’ 종결식 성료
- 포항교육지원청, 질문이 축제가 되는 질문·탐구 궁금한마당 개최
- 원자력환경공단, 방사성폐기물 분석센터 준공식 개최
- ‘사랑방 교회’ 만든 문인범 목사 “누구나 편한 안식처 만들어야죠”
- 경기도, “양근대교 4차로 확장” 내년 2월 착공 확정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천시, 지식산업혁신센터 건립 위한 최종보고회 개최
- 2한국수력원자력, 제14회 한국정책대상 ʻ정책대상ʼ 수상
- 3영천시, 영화지구(신녕 가천지) ‘농촌용수개발사업’ 추진
- 4영천교육지원청, 학생의 질문 탐구로 배움이 시작되다
- 5이강덕 포항시장 “포항 미래 경쟁력 강화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어 갈 것”
- 6포항교육지원청 Wee센터, 2025년 하반기 ‘일촌맺기 멘토링’ 종결식 성료
- 7포항교육지원청, 질문이 축제가 되는 질문·탐구 궁금한마당 개최
- 8원자력환경공단, 방사성폐기물 분석센터 준공식 개최
- 9‘사랑방 교회’ 만든 문인범 목사 “누구나 편한 안식처 만들어야죠”
- 10신한라이프 교체, 신한EZ는 연임…보험사 CEO 인사 본격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