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리더스 포럼]문정인 “트럼프, 북핵 딜 재시동 걸 것…뮬러 특검이 전환점”

[앵커]
트럼프의 앞으로 행보에 대해선 “북핵 협상에 다시 나설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때 어두웠던 트럼프 대통령의 국내 정치 판도가 나아지면서, 북미 관계에 청신호가 들어올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아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가 22개월여 만에 러시아 커넥션 의혹을 벗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북한과 협상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싱크]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
“얼마 전까지 해도 탄핵 국면에 몰려있었는데 지금 러시아 커넥션 문제에서 클리어해졌다고 하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북한하고 협상할 가능성이 상당히 많습니다.”
미국의 뮬러 특검이 트럼프가 러시아와 공모한 증거가 없다고 밝히면서, 트럼프가 북핵 협상에 자신감을 얻었다는 겁니다.
[싱크]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대선 기간 동안에 러시아하고 결탁을 해서 미 대선 결과에 영향을 줬다라는 의구심이 들어서 당시 의회가 특별검사를 임명하고 조사했는데 조사결과 혐의가 없다는 게 드러났어요. 트럼프 대통령 입장은 엄청나게 좋아지는 거죠”
그동안 민주당 일각에서 거론돼 온 트럼프 탄핵 주장이 수그러들면서 트럼프가 내년 대선 전 외교 업적으로 북한 카드를 꺼내 들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는 상황입니다.
[싱크]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
“(트럼프 대통령이) 대외정책에서는 다 실패하지 않습니까. 내년 11월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에 나갔을 때 무엇인가 성공한 외교가 있어야 될 건데, 아마 제 생각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생각하는 것 아니냐. 그러면 결국엔 (북한과) 무슨 딜을 만들어야 된다.”
서울경제TV 이아라입니다. /ara@sedaily.com
[영상취재 이창훈, 윤덕영/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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