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페이코인 “도미노피자 주문하면, 암호화폐 받는다“

다날의 페이코인(PCI)이 하루 거래액 1억원 돌파, 가입자 수도 10만명 돌파 기념으로 도미노피자와 함께 이벤트를 준비했다.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의 자회사 ‘페이코인(Paycoin)’은 현재 암호화폐로 결제가 가능한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와 페이코인 50PCI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미노피자에서 ‘문어밤 슈림프’ 또는 ‘더블크러스트 이베리코 피자’를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8,000명에게 페이코인 50PCI (약 10,000원 상당)를 증정해주는 이벤트로, 오는 28일까지 4주간 4차례 응모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미노피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지급되는 페이코인(PCI)은 도미노피자뿐 아니라 달콤커피(일부매장 제외)와 편의점, 다날과 제휴를 맺은 온라인 상점 500여개에서도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며, 지속적으로 페이코인(PCI)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다.
다날 관계자는 “현재 페이코인은(PCI)의 하루 거래액이 1억원을 돌파했으며 ‘페이프로토콜 월렛(PayProtocol Wallet)’ 애플리케이션 가입자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도미노피자와의 이벤트 진행을 통해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가 더욱 대중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페이코인 관계자는 “도미노피자와의 결제 서비스 제휴 이후, 페이코인(PCI)을 통해 도미노피자를 결제하는 고객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페이코인(PCI)을 통한 결제서비스 사용후기를 자발적으로 올려주시는 블로거도 많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안전하고, 간편한 페이코인 결제 서비스를 경험하고, 이벤트 참여를 통해 받는 페이코인(PCI) 또한 유용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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