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속에서 가장 하고 싶은 일? 별 보기”

경제·사회 입력 2019-07-12 18:00:52 수정 2019-07-12 18:01:08 enews1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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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는 우리나라 여고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12일 공개했다. 


여고생 39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설문조사는 “숲에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이었다. 가장 많은 답변은 ‘별보기(26.9%)’였다. ‘생각 정리하기(16.1%)’, ‘숲길걷기(15.9%)’가 그 뒤를 이었다. 유한킴벌리 측은 “평소 진로나 대학입시, 성적 등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이 숲 속에서 잠시나마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며, 힐링을 하고픈 심정이 설문 결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유한킴벌리는 지난 1988년부터 여고생을 대상으로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그린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그린캠프에는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별밤 수다’와 ‘나를 찾는 숲속 트레킹’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여고생들은 숲 속에서 가장 원하는 활동인 ‘별보기’, ‘생각 정리하기’, ‘숲 속 걷기’ 등을 체험을 할 수 있는 셈이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제 51기 그린캠프(이하 그린캠프)’는 현재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 지원은 오는 14일 자정까지 유한킴벌리 기업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결과는 오는 17일 발표된다. ‘여고생 그린캠프’의 참가에 필요한 모든 경비는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공익기금에서 전액 지원한다.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될 이번 그린캠프는 유한킴벌리와 국립산림과학원이 주최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협력으로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에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스스로 숲을 배우고 미래를 꿈꾸는 이른바 ‘자기 주도식 숲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다”며 “참가자들이 깊은 숲 속의 아침을 체험하면서 숲의 힐링을 몸소 느끼고, 스스로 정한 질문과 가설을 스스로 풀어보는 산림기반 학습법도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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