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천면, 무성한 풀 깎아내고 ‘안전·미관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전국 입력 2025-07-11 10:45:08 수정 2025-07-11 10:45:08 김아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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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미관 두 마리 토끼’ 잡는다. 잡풀 제거 현장모습 [사진=김천시]
[서울경제TV 김천=김아연 기자] 김천시 감천면(면장 이상진)은 여름철 무성하게 자란 잡풀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워지고, 미관이 저해되는 문제를 해소하고자 지난 8일 관내 주요 도로변을 대상으로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감천면은 전문 인력을 투입해 꼼꼼하게 정비를 진행했으며, 차량 시야 확보는 물론, 각종 해충의 서식지 제거 및 도로 미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여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상진 감천면장은 “풀베기 작업은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필수 업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yeuki50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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