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우선협상대상자 현대산업개발 확정
경제·산업
입력 2019-11-12 14:24:54
수정 2019-11-12 14:24:54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우리나라 대형항공사(FSC) 2위인 아시아나 항공의 우선협상대상자가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으로 결정됐다. 아시아나항공은 가장 높은 인수가격을 써 낸 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아시아나에 대한 실사를 진행한 뒤 이르면 연말까지 금호산업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업계에선 현대산업개발이 인수가로 2조5000억 원 가량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은 아시아나 항공 인수와 관련해 오늘 오후 3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혜영기자 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건설협회, 스마트건설 청년인재 채용설명회 개최
- 고강도 노동안전 대책에…건설업계 “공급 위축 우려”
- LG전자, 전사 희망퇴직 ‘칼바람’…인력 효율화 총력
- HD현대重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조선3사 임단협 막바지
- 에코프로, 인니 2기 투자 본격화…“사업 다각화”
- 확 바뀐 홈쇼핑…“AI쇼호스트 도입·챗봇이 주문·배송”
- 고려아연, 밸류업 선도기업 청사진 제시…총주주환원율 200%대 전망
- 혼다코리아, ‘GB350’, ‘GB350S’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 BGF리테일, 제5회 ‘아동 안전 그림 공모전’ 개최
- 세븐일레븐, 겨울 먹거리·방한용품 강화…동절기 수요 공략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심덕섭 고창군수, “고준위 폐기물 특별법에 인근지역 재정 대책 빠져” 반발
- 2건설협회, 스마트건설 청년인재 채용설명회 개최
- 3고강도 노동안전 대책에…건설업계 “공급 위축 우려”
- 4LG전자, 전사 희망퇴직 ‘칼바람’…인력 효율화 총력
- 513개월만에 '8만전자' 회복…개미 팔고 외인 담고
- 6HD현대重 노사, 임금협상 잠정합의…조선3사 임단협 막바지
- 7에코프로, 인니 2기 투자 본격화…“사업 다각화”
- 8고창군, 국민공감대상 ‘축제관광도시’ 부문 수상
- 9확 바뀐 홈쇼핑…“AI쇼호스트 도입·챗봇이 주문·배송”
- 10농협도 가세…은행권, 자산관리 경쟁 치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