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총 9,241명…이중 284명 해외유입
전국
입력 2020-03-26 10:30:54
수정 2020-03-26 10:30:54
윤다혜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26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총 9,241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0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100명에 이어 세자릿수를 유지했다. 입국자 가운데 확진자가 늘며 코로나19 해외유입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26일 기준 전체 확진자 중 284명은 해외 유입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집계된 신규 확진자 104명 중 30명이 검역과정에서 발견됐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대구가 26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4명, 서울 13명, 경북 12명 순이다. 이 밖에 대전에서 6명, 인천과 충북, 충남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증가해 131명으로 늘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414명이 늘어 총 4,144명이 됐다. 완치율은 44.8%로 높아졌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장흥군, ‘장흥김 브랜드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장흥 국가대표김 활성화 박차
- 공영민 고흥군수 "내년에 더 알차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
- 김철우 보성군수 "백세인 연구 조사는 장수 비결 규명하는 중요한 첫걸음"
-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유치 릴레이 응원 챌린지’ 동참
- 고흥군의회, 제341회 임시회 마무리
- 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 1만8000명 방문하며 '치유됐섬!' 마무리
- 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 원주 부론산단 착공
- 안양시, 국방부로부터 박달스마트시티 사업 지정 '실행단계 본격 진입'
- 의왕시, '2025년 방위협의회 통일안보교육 개최'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프랑스 몽펠리 방문 '우호 교류협력 논의'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흥군, ‘장흥김 브랜드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장흥 국가대표김 활성화 박차
- 2공영민 고흥군수 "내년에 더 알차고 다채로운 프로그램 준비"
- 3파주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더 스마트'가 만든 새로운 주거 기준
- 4김철우 보성군수 "백세인 연구 조사는 장수 비결 규명하는 중요한 첫걸음"
- 5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인공태양 연구시설 전남 유치 릴레이 응원 챌린지’ 동참
- 6고흥군의회, 제341회 임시회 마무리
- 7청정 완도 가을 섬 여행, 1만8000명 방문하며 '치유됐섬!' 마무리
- 8미래차 전장부품 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 원주 부론산단 착공
- 9현대제철, 제4회 AI·빅데이터 페스티벌 개최
- 10안양시, 국방부로부터 박달스마트시티 사업 지정 '실행단계 본격 진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