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동탄 1순위 청약에 각각 2만명, 5만명 몰려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경기도 수원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과 화성 ‘동탄역 헤리엇’의 1순위 청약 결과 2만여명, 5만여명 등이 몰리며 마감에 성공했다.
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의 1순위 청약 결과 452가구 모집에 해당지역에서 1만8,262명이 신청하며 평균 40.40대
1로 마감됐다.
이 단지는 전용 84㎡~189㎡의
중대형 평형을 공급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130가구를
모집한 전용 84㎡A에서 나왔다. 1만257명이 신청하며 7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다. 이 유형은 최다 인원이 신청한
유형이기도 하다.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은 지하 3층~지상 41층, 아파트 3개동 665가구, 오피스텔 2개동 460실등 총 1125가구의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다. 아파트 주력 평형인 전용 84㎡의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7억2,000만~7억2,700만원 수준이다.
같은 날 1순위 청약을 받은 동탄역 헤리엇의 경우 375가구 모집에 5만6,047명이
신청하며 평균 14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만 이 수치는 해당지역, 기타경기, 기타지역을 모두 합친 것으로, 1순위 해당지역만 따지면 2만2,875명이 신청했다. 평균
61대 1의 경쟁률이다. 이
단지 역시 전용 97㎡~155㎡ 사이의 중대형 평형 위주로
공급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11개동(오피스텔 2개동 포함), 전용면적
97~155㎡, 428가구 규모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한 전용 97㎡의 분양가는 최고가 기준 5억5,680만~5억6,380만원
수준이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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