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네르, 코로나19 극복 위한 '기업살리GO 마켓' 참가
경제·산업
입력 2020-07-03 16:56:26
수정 2020-07-03 16:56:26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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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컴포트화 전문 브랜드 바이네르는 오는 4일과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고양시 관내기업을 위한'기업살리GO 마켓' 행사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공회의소·기업경제인연합회·여성기업경제인협의회 주관으로 코로나19로 경기불황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업체는 사회적기업·협동조합을 비롯해 고양시에 본점 또는 공장등록 제조업체로 신발, 축구공, 화장품 등 70여 개다.
바이네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월상품 운동화,여성화,남성화 등을 1만원부터 판매한다. 바이네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 하기 위한 것으로, 재고를 처분한 자금으로 상품 개발과 생산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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