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60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준비위원회 발대식 열어
정계, 유관기관 관계자 등 145명 구성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창원시는 27일 오후 4시 30분 창원 그랜드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60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준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준비위원회는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145명으로 구성돼 있다. 도민체전이 폐막하는 날까지 시민참여분위기를 조성하고, 교통, 안전, 홍보 등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는 등 성공적인 체전이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행사는 제60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준비상황 보고, 준비위원회 위원 위촉, 대회 개막식 준비 영상,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제60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11월 26일부터 11월 29일까지 창원종합운동장 등 창원시 종목별 경기장에서 경기가 치러진다. 코로나19로 대회 규모가 축소돼 일반부 선수의 참가 없이 고등부 선수와 일부 어르신종목으로 대회가 진행되며, 18개 시군 선수단 및 임원 7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경남도민과 창원시민 모두에게 작게나마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게 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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