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는 자사의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의 완제품에 대한 미국 FDA의 현장 실사가 특별한 이슈나 이의 제기 없이 종료되며, 간암 1차 치료제로 허가 받기 위한 막바지 절차도 순항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월 리보세라닙과 캄렐

암은 우리나라 국민 사망 원인 부동의 1위이다. 하지만 암 예방이 어려운 이유는 초기 증상의 인지 부재를 꼽을 수 있다. 암을 일찍 발견할 경우 치료가 간단한 편에 속하고 예후 역시 좋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췌장암, 위암, 대

체외진단 전문기업 ㈜큐브바이오가 Jacobson Pharma 그룹, Firstlink Healthcare Asia Limited 등과 약 1,000억원 규모의 소변기반 암 스크리닝 제품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큐브바이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홍콩, 마카오, 대만, 인도네

한국인의 암 유병률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중 위암과 대장암은 국내 암 발생률 각각 1위, 4위를 차지한다. 이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잦은 음주, 흡연, 맵고 짠 음식, 가족력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

췌장암은 예후가 좋지 않은 암종으로 꼽히는데 발병 위험 인자를 명확하게 파악할 수 없고 조기 발견마저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으면서 임상적 양상마저 명확하게 관찰되지 않아 말기에 이르러 뒤늦게

바이오제네틱스의 100% 자회사 바이오케스트가 암세포의 생존유지에 관여하는 Hsp90 단백질을 표적 하는 항암물질에 대한 2건의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특허는 단일 종양단백질이 아닌 일반적으로 모든 암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