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삼성 더블보장보험' 출시
금융·증권
입력 2025-01-23 10:13:57
수정 2025-01-23 10:13:57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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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삼성생명은 오는 24일부터 암과 간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삼성 더블보장보험'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은 물론 약관에서 정한 암 진단확정 또는 간병 상태 판정 확정 시 치료에 필요한 생활비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약관 상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사망보험금 연금선지급 전환' 제도를 이용해 사망보험금을 자동감액해 노후생활비로 활용이 가능하다.
더블보장보험은 주보험에서 사망 보장 및 암 또는 간병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암 보장에 집중한 1형(암보장형)과 암에 더해 중증장기요양상태(장기요양1등급~2등급) 또는 중증치매상태(CDR척도 3점이상) 등 간병 보장도 받을 수 있는 2형(암간병보장형) 두 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1형(암보장형)은 '암보장개시일 후 보험료 납입기간'(이하 납입기간) 이내에 암 진단 확정 시에, 2형(암간병보장형)은 약관 상 보장개시일 후 납입기간 이내에 암 또는 간병 발생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1형과 2형 모두 50% 이상인 장해가 발생한 경우에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사망보장은 각 상품별 약관상 보장개시일 후 1형(암보장형)은 암 진단 확정 이후 사망 시, 2형(암간병보장형)은 암 또는 간병 발생 이후 사망 시 가입금액의 2배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주보험에 '더블보장보험료생활비환급특약'을 가입할 경우, 보장개시일 후 암 또는 간병 발생 시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최대 2배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더블보장보험은 주보험에서 '더블보장생활비서비스'를 제공한다.
1형(암보장형)의 경우 납입기간 이후에 약관에 따라 자궁암 및 전립선암을 제외한 '생활비 지급사유 대상이 되는 암' 진단 확정 시 최초 1회에 한해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최대 100%(매년 20%씩 5년간 생존시)를 암생활비로 지급한다.
2형(암간병보장형)은 납입기간 이후에 '생활비 지급사유 대상이 되는 암' 또는 간병 발생 시 최초 1회에 한해 암간병생활비를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최대 100%(매년 10%씩 10년간 생존시)까지 지급한다.
주보험에 '더블보장보험료생활비환급특약'까지 가입하면 1형(암보장형)의 경우 암보장개시일 이후 납입기간 이내에 암 진단 확정 시 최초 1회에 한 해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100% 수준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만약 납입기간 이후에 암 진단이 확정된다면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50%수준의 보험금을 일시 지급하며, 5년간 생존 시 매년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10%씩 생활비로 추가 지급해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최대 100%수준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2형(암간병보장형)은 각 보장개시일 이후 납입기간 이내에 암 또는 간병 발생 시 최초 1회에 한해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100% 수준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만약 납입기간 이후에 암 또는 간병 발생 시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50%를 지급 후 10년간 생존 시 매년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5%씩 생활비로 추가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1형과 2형 모두 암은 '생활비 지급사유 대상이 되는 암'일 경우에 한해 생활비를 추가로 지급한다.
삼성생명은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삼성 간편 더블보장보험'도 함께 출시했다. 당뇨·고혈압이 있어도 3가지 간편고지 항목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가입이 가능하다.
'삼성 더블보장보험'의 가입나이는 최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5·7·10·15·20·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 더블보장보험은 사망보장 뿐만 아니라 암과 간병까지 최대 더블로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이 상품은 사망보장은 물론 약관에서 정한 암 진단확정 또는 간병 상태 판정 확정 시 치료에 필요한 생활비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약관 상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사망보험금 연금선지급 전환' 제도를 이용해 사망보험금을 자동감액해 노후생활비로 활용이 가능하다.
더블보장보험은 주보험에서 사망 보장 및 암 또는 간병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암 보장에 집중한 1형(암보장형)과 암에 더해 중증장기요양상태(장기요양1등급~2등급) 또는 중증치매상태(CDR척도 3점이상) 등 간병 보장도 받을 수 있는 2형(암간병보장형) 두 가지 중 선택이 가능하다.
1형(암보장형)은 '암보장개시일 후 보험료 납입기간'(이하 납입기간) 이내에 암 진단 확정 시에, 2형(암간병보장형)은 약관 상 보장개시일 후 납입기간 이내에 암 또는 간병 발생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1형과 2형 모두 50% 이상인 장해가 발생한 경우에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사망보장은 각 상품별 약관상 보장개시일 후 1형(암보장형)은 암 진단 확정 이후 사망 시, 2형(암간병보장형)은 암 또는 간병 발생 이후 사망 시 가입금액의 2배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주보험에 '더블보장보험료생활비환급특약'을 가입할 경우, 보장개시일 후 암 또는 간병 발생 시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최대 2배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더블보장보험은 주보험에서 '더블보장생활비서비스'를 제공한다.
1형(암보장형)의 경우 납입기간 이후에 약관에 따라 자궁암 및 전립선암을 제외한 '생활비 지급사유 대상이 되는 암' 진단 확정 시 최초 1회에 한해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최대 100%(매년 20%씩 5년간 생존시)를 암생활비로 지급한다.
2형(암간병보장형)은 납입기간 이후에 '생활비 지급사유 대상이 되는 암' 또는 간병 발생 시 최초 1회에 한해 암간병생활비를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최대 100%(매년 10%씩 10년간 생존시)까지 지급한다.
주보험에 '더블보장보험료생활비환급특약'까지 가입하면 1형(암보장형)의 경우 암보장개시일 이후 납입기간 이내에 암 진단 확정 시 최초 1회에 한 해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100% 수준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만약 납입기간 이후에 암 진단이 확정된다면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50%수준의 보험금을 일시 지급하며, 5년간 생존 시 매년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10%씩 생활비로 추가 지급해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최대 100%수준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2형(암간병보장형)은 각 보장개시일 이후 납입기간 이내에 암 또는 간병 발생 시 최초 1회에 한해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100% 수준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만약 납입기간 이후에 암 또는 간병 발생 시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50%를 지급 후 10년간 생존 시 매년 주보험 기납입보험료의 5%씩 생활비로 추가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1형과 2형 모두 암은 '생활비 지급사유 대상이 되는 암'일 경우에 한해 생활비를 추가로 지급한다.
삼성생명은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삼성 간편 더블보장보험'도 함께 출시했다. 당뇨·고혈압이 있어도 3가지 간편고지 항목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가입이 가능하다.
'삼성 더블보장보험'의 가입나이는 최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이며, 납입기간은 5·7·10·15·20·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삼성 더블보장보험은 사망보장 뿐만 아니라 암과 간병까지 최대 더블로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보험을 넘어서는 보험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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