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뱅크샐러드 본사서 민·관 합동 TF 발족 회의 열어

증권·금융 입력 2018-09-07 16:24:00 수정 2018-09-07 16:24:00 이아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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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종합자산관리 서비스 뱅크샐러드는 지난 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재 ‘데이터 경제 및 AI 활성화 민·관합동 TF 발족회의’를 강남구 본사에서 개최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마이데이터 사업 등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레이니스트 김태훈 대표, 과기정통부 민원기 제2차관, 정보화진흥원 문용식 원장, 데이터산업협의회 조광원 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데이터 산업 성장 전략을 담은 ‘5개년 로드맵’을 올해 말까지 완료하기로 뜻을 모았다. 뱅크샐러드 김태훈 대표는 “뱅크샐러드가 고액 자산가만 누리던 개인 맞춤의 통합자산관리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면, 이제는 정부의 마이데이터 사업을 발판삼아 핀테크 업계와 금융권이 합심해 데이터 경제 가치 활성화를 위한 시스템 개발이 좀 더 구체화돼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아라기자 ar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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