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 저속노화 솔루션 ‘제로 오미자샷’ 출시 3개월 만에 1차 물량 완판 

경제·산업 입력 2025-11-28 11:09:15 수정 2025-11-28 11:09:15 오동건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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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로]


[서울경제TV=오동건 인턴기자] 주식회사 이트어스가 운영하는 웰니스 브랜드 소로(SOROH)는 온라인 출시 3개월 만에 ‘소로 제로 오미자샷’ 1차 생산 물량이 완판됐다고 28일 밝혔다. 

한옥의 균형을 맞추는 부자재 ‘소로’에서 이름을 따온 소로는 전통적 지혜와 현대 과학을 결합해 균형 중심의 저속노화 솔루션을 제안하는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소로 제로 오미자샷’은 한 포에 올리브오일 225ml 상당의 폴리페놀과 프리바이오틱스를 포함한 액상형 저속노화 관리용 제품으로, 항산화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자체 개발 공법을 적용한 생오미자를 활용해 상큼한 맛을 구현했으며, 100% 국내산 원료로 제조됐다. 또한 설탕·인공감미료·방부제·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은 무첨가 배합을 적용했다. 

브랜드 측은 항산화 효과 강화를 위해 제품 리뉴얼을 진행 중이며, 내년 1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소로]


소로를 운영하는 우승준 이트어스 대표는 “다른 저속노화 제품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 편임에도 제품의 가치를 인정해주신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내년 1월 더 균형 잡힌 저속노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로 제로 오미자샷은 출시 직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본점 식품관에 입점했으며, 지난 7월에는 프리미엄 스파 브랜드 ‘트리츠스파’와 협업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10월에는 5성급 호텔 ‘네스트호텔’과 단독 객실 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프리미엄 웰니스 브랜드로서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oh1998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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