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TV][특징주] ‘전기료 인상’ 가능성에 전기주 상승세
증권·금융
입력 2018-12-07 10:03:00
수정 2018-12-07 10:03:00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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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전기료 인상’ 논의가 오가는 가운데 전기장비 업종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제룡산업은 7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전날보다 7.42% 오른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5.37% 오른 2,945원에, 지트리비앤티는 3.06% 오른 28,650원을 기록 중이다.
최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글로벌 요금 수준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 주택·산업용 등 전기요금을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삼화 바른미래당 국회 에너지특별위원회 의원이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전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탈원전 및 에너지전환 정책으로 재무적인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며 ‘이에 상응하는 전기요금 인상을 기대한다’고 밝힌 것으로 7일 드러났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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