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부산 시민도서관과 업무협약 체결
증권·금융
입력 2019-03-19 09:35:22
수정 2019-03-19 09:35:22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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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은 지난 18일 금융시장 발전과 부산시민의 건전한 금융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부산 시민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부산시민을 위해 상호 협력·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예탁원 측은 “건전한 금융시장 발전과 부산시민의 금융지식 제고를 위한 협력관계 강화, 경제교육프로그램 개발, 금융강사·교재 지원, 기타 금융교육 활성화와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금융사업 협조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과 독서토론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예탁원이 부산 시민도서관과 진행하는 금융교육과 독서토론모임은 내달 9일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2·4째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예탁원은 맞춤형 금융교육을 통해 금융이해력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지식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현재 건립 중인 부산증권박물관이 올해 10월 개관되면 연령별 맞춤형 금융교육프로그램 등을 확대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소연기자 wown9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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