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용률·경제활동참가율 9년 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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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3-22 18:12:52
수정 2019-03-22 18:12:52
유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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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용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이 9년 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2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고용률은 60.7%로 2017년보다 0.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고용률은 2009년에 전년보다 1%포인트 하락한 후 상승 추세를 보였다가, 지난해에 9년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경제활동참가율은 전년보다 0.1%포인트 떨어진 63.1%을 기록했습니다.
고용률과 마찬가지로 9년 만에 하락한 겁니다. /고현정기자 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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